from Inspirations 2019/02/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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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니콜 감독의 가타카(1997)라는 영화가 있다.
우주를 날고 싶었던 빈센트는 자연 임신을 통해 태어났으며 그의 유전자는 열성이었다.
그러나 우성 유전자를 지닌 인간만을 선별해 출생시키는 미래에 빈센트는 청소부가 되어 날아가는 우주선을
쳐다볼 수 밖에 없고, 사랑했던 부모와 동생 그리고 사회로부터 배척당하면서도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there is a movie called Gattaca (1997) directed by Andrew Niccol.
vincent who wanted to fly in space was born through a natural pregnancy, his genes were recessive.
however, in the future, where only humans with dominant genes are born selectively, vincent had to look at a spaceship flying away as a cleaner and it is a story that challenges dreams while being ostracized by loved parents, younger brother and society.

#"I not only think that we will tamper with mother Nature, I think mother wants us to."_Willard Gaylin.
"꼭 인간이 대자연의 섭리에 손대려 할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하려 한다면 대자연은
 인간을 처음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손댈 것이라고 생각한다."_윌라드 게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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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유전자의 인간만이 성공할 수 있는 사회.
그 사회로 진입하기 위해 빈센트는 신분을 위장하고 온갖 방법과 고통을 감수한다.
그리고 결국 지구를 떠나는 우주선에 앉아 이렇게 말한다.
"이 세상에 맞지 않게 태어난 사람으로서, 갑자기 이곳을 떠나기 어려운것은 왜일까?,
몸속의 모든 원소도 별의 일부라고 한다. 어쩌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a society in which only human beings of superior genes can succeed.
to enter the society, vincent disguises his identity and takes all sorts of methods and pains.
and eventually sitting on a spaceship leaving the earth and saying,
"for someone who was never meant for this world, i'm suddenly having a hard time leaving it.
of course, they say every atom in our bodies was once part of a star. maybe I'm not leaving, maybe I'm going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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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은 열등했던 빈센트가
우성인 동생을 수영으로 이기는 장면에서의 빈센트의 대사를 명대사로 꼽는다.
"되돌아갈 힘을 남겨두지 않아서 널 이기는거야!"
또한 사람들은 이 영화가 후천적인 노력이 선천적 태생을 이기는 감동의 드라마라고 얘기한다.
many people who watched the movie chose recessive vincent's famous line in the scene where he beat his superior brother in swimming.
"this is how I did it. I never saved anything for the swim back."
people also say that it is a touching drama where acquired effort overcomes congenital 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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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 생각은 다르다.
뻔한 휴머니티를 이야기할 감독이 아니며, 빈센트의 대사에서 진정한 의도를 알아챌 수 있다.
"왜 엄마가 유전학자를 믿지 않고 신의 뜻을 따랐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소행성대에 속해있는 지구가 싫어서 우주여행을 꿈 꾼것이 기억난다."
이 대사가 내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명대사이다.
but my opinion is different.
director Andrew Niccol produced that since this piece, he produced Truman Show (1998), In-Time (2011), and Anon (2018).
he is not a director to talk about obvious humanity, we can recognize his true intentions in vincent's lines.
"i don't know why my mother trusted God. rather than her local geneticist." And
"maybe it was my love of the planets or just my dislike for this one, but for as long as I remember i've dreamed of going into space."
i think this line is the famous line and message of this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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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영화는 감동적인 해피엔딩이 아니다.
빈센트에게 모든 유전자 정보를 제공한 제롬은 빈센트가 지구를 떠나기전에 "돌아오면 필요할거야"라며
평생 쓸 분량의 유전자 정보를 저장해둔 냉장고를 보여준다.
결국 빈센트는 되돌아 올거라는 암시이며 떠나는 우주선에서 한 대사와도 맞물린다.
지구가 싫어서 우주여행을 떠나는 우주선 안에서
"이 세상에 맞지 않게 태어난 사람으로서, 갑자기 이곳을 떠나기 어려운것은 왜일까?" 라고 말한다.
왜 인간은 존재의 의미를 넘어서려하고, 그리고나면 공허함에 과거를 그리워할까.
왜 욕망과 공허함 사이에서 어딘가를 향해 갈수 밖에 없는 본성의 족쇄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왜 그는 인간에게 욕망을 주고 넘어설 수 없는 한계를 두어 반복하도록 할까.
우리는 그 한계를 넘어서 그에게 가까이 갈 수 있을까?

also, the movie is not a touching happy ending.
jerome, who gave vincent all the genetic information, shows vincent's refrigerator, where he stored the genetic information for life, saying, "you'll need it when you get back from Earth."
after all, This suggests that vincent will return and coincides with vincent's lines on the departing spacecraft.
vincent says that "for someone who was never meant for this world, i'm suddenly having a hard time leaving it." inside a spaceship leaving because you don't like the Earth.
why do humans try to go beyond the meaning of existence, and then miss the past in emptiness?
why can't one escape from the shackles of nature, which must go somewhere between desire and emptiness?
why would HE give man desire and set an insuperable limit to repeat?
can we go beyond that limit and get close to HIM?

2019/02/08 14:20 2019/02/0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