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Inspirations 2018/12/06 02:09
대량생산을 통해 디자인이 중요한 화두로 자리잡은 계기가 1848년 산업혁명이었으니 벌써 170년이 지났다.
초반에는 생산자가 주도권을 가지도 있었기에 소비자의 욕구 보다는
디자이너의 주도하에 일방적으로 양산되었고, 소비자들은 선택권이 별로 없었다.
design through mass production became an important issue because of the Industrial Revolution in 1848, it's already been 170 years.
in the beginning, the producer had the upper hand, so it was produced unilaterally by the designer rather than by the consumer's desire, consumers did not have much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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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ers with a high sensitivity choose the one that is closest to their own thoughts and preferences rather than the designer's idea.
감성이 높은 소비자는 디자이너의 생각 보다, 사용자 자신의 생각과 기호에 가장 가까운것을 선택한다.
위대한 디자이너님들이 심혈을 기울인 상품이니 감사히 비용을 지불해왔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소비자들의 센스와 경제력이 올라가고, 디자인의 공급이 과잉되면서 정반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제는 선택의 폭이 좁았던 과거와 달리 넘쳐나는 디자인중에서 내 기호에 맞는 것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다.
보통은 디자이너들이 소비자의 기호을 미리 파악하여(트렌드) 디자인하고 제품화하고 있다고 생각하며,소비자와 시대를 리드한다고 으시대지만, 그것은 디자이너가 갖는 시대착오적인 우월감이며 착각이다.
디자인을 하는 과정 자체는 모든 디자이너들이 스스로 많은 노력과 의도를 포함하지만,
소비자는 이 상품이 나의 센스와 맞는지가 중요할 뿐 디자이너의 생각과 의도에는 관심이 없다.
consumers have been paying dearly because it is just a product carefully designed by great designers.
over time, however, consumer sensitivity and economic power are rising, and oversupply of design is causing the opposite situation.
this means that unlike in the past, I can now choose the one that suits my taste from the overflowing design.
generally, designers are proud to lead consumers and times, thinking they are designing and producing after identifying consumers' preferences in advance. But it is anachronistic sense of superiority and illusion for designers.
while every designer tries hard and tries to express their intentions when designing, it only matters whether this product fits my senses, and consumers are not interested in the designer's thoughts and int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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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비자는 디자이너가 엄청난 고민을 했건, 하룻밤만에 뚝딱 했건 알 수도 없고, 관심도 없다는 것이다.
이제 디자인은 리드하고 제안하는 입장이 아니라 맞춰주어야만 하는 입장으로 바뀐 것이다.
이봐 디자이너들, 네가 좋아하는 디자인 말고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을 해 달라구!
the fact is, consumers don't know if the designer has made a great deal of thought or made it easy overnight, but they don't care.
design is no longer a leading and proposed position, but a position that must satisfy consumers' tastes.
hey, designers, make my favorite design, not your favorite one!
2018/12/06 02:09 2018/12/0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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